기타/역사

한국사의 미스테리, 의문점

라무네 종교tv 2013. 1. 8. 17:03

東夷 - 1. 수많은 한국사의 의문점들

 

ㅇ 중국은 한국사에서 벗어 날려고 발버둥을 치지만, 자기들이 기록한 역사에서 스스로 동이의 후손임을 밝히려하는 것처럼 보인다. 왜? 중국의 역사는 한민족사에 편입될 정도라는데, 지금의 현실에서는 중국인과 한국인은 너무나 다르게 느껴진다! 왜?

 

ㅇ 대륙삼국-고려가 한반도로 이주(?)했다고 하는데(삼국과 고려가 대륙에 있었다는데), 수많은 백성들은 어디로 사라졌는가? 현지에 정착(?)했는가? 아니면, 다 살해당하거나 정신무장(?)된 일부만 한반도로 이주한 건가?

 

ㅇ 왜 환국의 역년을 말할 때, 기존의 학계는 말할 필요도 없고 민족사학자들도 3301년만을 거론하는가? 63182년은 입에 담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황당한 수치인가? 그럼, 3301년은 황당한 역년이 아닌가?

 

ㅇ 지금의 국사교과서에는 단군조선의 영역과 동이의 영역이 동시에 표시되고 있다. 왜 동이의 영역이 조선의 영역보다 더 넓게 표시되고 있는가?

 

ㅇ 동이=조선인가?

 

ㅇ 한국사를 밝히다 보면, 우리와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는 민족들(스키타이, 훈족 등등)이 우리민족과 관계가 깊은 것처럼 비친다. 왜?

 

ㅇ 한민족은 다른 주변민족들과 별종으로 보인다. 비슷하면서도 다르다. 왜? 한민족의 정체는 무엇인가?

 

ㅇ 우리는 단일민족인가? 혼혈인 것 같으면서도 단일민족(다른 민족에 비하면)인 것 같고, 또 그 어느 민족보다 혼혈민족 같기도 하다. 하지만 현재의 한민족은 단일민족이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이다. 왜?

 

ㅇ 왜, 한국사를 연구하면서 중국대륙과 한반도에서만 그 실마리를 찾는가? 왜, 한국사가 세계사라는 생각이 드는가?

 

ㅇ 한단고기나 부도지 등등은 역사서인가? 종교와는 무관한 것인가? 그러한 서적들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부정하기 위해서, 종교적인 이유를 드는 것인가? 역사를 연구하는데 있어서 종교를 왜 배제하는가? 종교를 배제하고서 역사가 올바르게 기록되거나 밝혀진다고 생각하는가?

 

ㅇ 종교의 참 뜻은 무엇인가? 왜 역사와 종교를 따로이 떼어놓고 바라보는가?

 

ㅇ 가야의 정체는 무엇인가?

 

ㅇ 동이의 정체는 무엇인가?

 

ㅇ 아리랑의 어원은? 인도의 아리람(랑), 스(쓰)리람(랑)신과 아리랑의 관계는? 아리안의 어원과 아리랑의 관계는?

 

ㅇ 다른 민족의 언어문화와 우리민족의 언어문화는 서로 유사점들이 많이 거론되고 있는데, 특히 드라비다(혹은 인도 동북부, 남부?)와 우리의 관계는?

 

ㅇ 아요디아와 가야(라)의 관계는? 아요디아(아유타)와 조선의 관계는? 아요디아와 우리민족의 관계는?

 

ㅇ 호남과 영남의 어원은?

 

ㅇ 신시(배달국)는 어디에 있었나?

 

ㅇ 그외의 수많은 의문들... (위의 질문들은, 지금 생각나는 것만 적어봤습니다.) 마찬가지로, 이 사이트에서 제기되고 연구되는 수많은 의문들!

 

답 : 내가 추정한 결론은... 東夷이기 때문이다.

 

우리는 東夷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습니다.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.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에 있어서 국가주의나 민족주의, 인종주의에 의해서만 연구되는 게 안타깝습니다. 보다 근원적인 시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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